민중서림 "엣센스 일한사전"
회사소식 2009/04/21 18:47 |MINJUNG's ESSENCE Japaness-English Dictionary
일한사전을 오늘 올렸습니다. 애플사의 승인이 떨어지는 다음주중이면 등록이 될 것입니다.
1. 푸시 통지(Push Notification)
가장 오랜 기간 동안 올라온 요청 가운데 하나인 푸시 통지는 지난 여름 이후로 계속 논의된 것이다. 애플리케이션이 애플의 서버에서 정보를 받을 수 있도록 하면서 서버가 능동적으로 동작하고 있지는 않은(메신저 프로그램을 생각하시라) 이 시스템은 지난 9월에 등장하기로 예정돼 있었다. 그리고 최종일자를 실수한 탓에 관련 특성이 진행되지 않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돌았다. 그렇다면 푸시 통지는 결국 아이폰 3.0의 최종명단에 들 가능성이 높다.
PRTM 매니지먼트 컨설턴트 이사인 모바일 업계 전문가인 단 해이즈는 "경쟁적 관점에서 볼 때 우선순위가 높다. 애플에 분명 큰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진단했다.
2. 어도비 플래시 지원
어도비 플래시에 대한 미지원은 아이폰 사용자를 지속적으로 빠져나가게 했다. 많은 사람들은 아이폰에 없는 기능들 때문에 극도로 짜증이 난 상태였다. 그러나 아이폰에 플래시를 도입하는 것에는 기술적인 어려움이 있으며, 기업 간 정치적인 역학관계도 한 이유인 것으로 관측된다. 희망은 있기 마련이지만, 지금은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
3. 고급 블루투스 기능
많은 아이폰 팬들은 블루투스 영역에서 기능성을 확장하라고 요청해왔다. 알다시피 이것은 파일공유나 무선 키보드 연결 같은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이다. 아이폰 OS에서 가장 쉽게 구현할 수 있는 기능임에도, 애플의 지원 목록에 포함돼 있을지는 의문이다.
해이즈는 그러나 "이것이 판매 진작에 큰 동인이 될지는 미지수"라고 지적했다. 그는 전력 소비를 증가시킬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목록에 오를 가능성은 있다고 보지만, 우선순위가 높지는 않을 것이라고”이라고 말했다.
4. 복사 및 붙여넣기 옵션
거의 모든 아이폰 사용자가 플랫폼 내에서 복사, 잘라내기 및 붙여넣기를 따로 선택할 수 있도록 했으면 하고 생각하지 않을까 싶다. 애당초 생략된 이 기능을 누군가는 3.0 출시버전에서 기본 기능으로 등장하기를 바랄 것이다.
5. 백그라운드 프로세싱
숱하게 요청을 받은 다중작업환경 지원은 실제로 아이폰의 3.0에서 시도될 법하다. 애플은 종전에 지나친 전력 소비와 성능저하의 위험성으로 인해 하나의 장애물로 언급한 적이 있다. 그러나 최근 2월 초의 소문에 따르면 3.0이 그 전환기가 될 가능성이 있다.
6. 수평 키보드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아이폰에서 이메일을 보내기 위한 수평형 자판이 가능했다. 그러나 메일과 문자메시지 전송을 위한 더 넓은 자판입력 플랫폼 지원은 아직 얘기도 나오고 있지 않다. 애플이 이를 쉽게 추가할 수 있도록 한다면 현명한 처사가 될 것이다.
해이즈는 "터치스크린 자판이 블랙베리 스톰처럼 경쟁사 기기에서 어떻게 구현되었는지를 본다면 애플이 분명 손해 볼 일은 없을 것 같다"면서 "추가만 한다면 사용자에게 상당한 평판을 얻게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7. 화상회의
화상회의 기능이라면 아이폰을 크게 끌어올릴 것이지만, 네트워크를 크게 잡아먹을 수도 있다. 이 기능의 데뷔를 보고 싶어하는 이들이 많지만 3.0에 포함되기 어려울 수도 있는 이유다.
해이즈는 "평균적인 아이폰 사용자는 일반 사용자의 수백 배에 이르는 데이터를 사용한다. 화상회의는 그 이상이라고 보면 된다"고 지적한다.
8. 아이폰 테더링(iPhone Tethering)
지난 8월 아이폰의 넷쉐어 테더링 애플리케이션을 갑작스럽게 금지한 이후 모뎀으로써의 아이폰 사용은 제한되었다. 그러나 그 해 여름 스티브 잡스가 보낸 것으로 전해진 메일에 따르면 애플은 빌트인 솔루션 제작을 위해 AT&T과 공동 작업을 펼치고 있었다. 이동통신사와 조율이 이뤄질 수 있다면(AT&T는 최근 자사의 일부 무선 모델을 위한 테더링 계획을 제공하고 있다), 애플은 이런 추가적 옵션과 함께 수중에 강력한 무기를 소지하는 셈이 될 것이다.
9. 글로벌 서치
애플이라면 일반적인 검색 옵션을 아이폰 3.0에 도입하는 것을 고려해볼 만하다. 연락처처럼 애플리케이션에서 제한된 검색을 제공하느니 사용자가 홈스크린에서 기기 전반에 걸친 검색을 할 수 있도록 하면 어떨까? 애초부터 왜 이것을 만들지 않았을까? 알 도리가 없다.
10. 추가적 SMS 옵션
아이폰의 SMS 시스템을 좀더 강화하자는 의견이 종종 포럼에 등장하는 것 같다. 사용자는 이미지나 동영상을 문자메시지로 보내고 받을 수 있고 SMS 전달 기능을 추가했으면 한다. 애플은 이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길 기대한다.
희망 목록은 계속된다
그 외에 다른 것보다 좀더 억지스럽다 싶은 요청이 훨씬 많다. SBSettings 애플리케이션의 단순한 화면 상단 토글의 통합, 홈스크린용 폴더 구성 시스템 및 익스체인지 동기화 옵션 강화도 소수지만 희망목록에 들어 있었다. edito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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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컴투스가 개발한 아이폰용 모바일게임 'CrazyHotdog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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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플 '앱스토어' 기회의 땅이 될 것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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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잠들기 전 30분가량 세계 유명 경영대학원 강의를 듣는다.
경쟁 전략의 대가인 마이클 포터(Michael Porter) 하버드대 교수와 주식 투자 분야에서 세계적 권위를 갖고 있는 제레미 시겔(Jeremy Siegel) 와튼(Wharton) 스쿨 교수 등 유명 비즈니스 스쿨의 교수들이다. 뉴욕타임스(New York Times)의 칼럼니스트이자 세계적 경영 구루(guru)인 토머스 프리드먼(Friedman), 일본의 대표적인 경제전문가 오마에 겐이치(大前硏一)도 강사진에 포함된다.
특강 1회 강의료가 수만 달러에서 수십만 달러에 이르는 세계적 구루들의 강의나 인터뷰를 필자가 손쉽게 접할 수 있는 것은 순전히 애플(Apple)이 운영하는 아이튠스(iTunes)의 팟캐스팅(Podcasting)과 아이튠스 대학(iTunes University) 덕분이다. 〈용어 설명 참조〉
필자가 아이팟을 매개로 한 각종 강의와 인터뷰, 특강을 접하게 된 것은 4년 전 그린손해보험 이영두 회장으로부터 권유를 받은 것이 계기다. 그는 호기심이 많아 신기한 물건이나 새로운 아이디어를 많이 얘기해 주는 선배였다. 그는 "출퇴근하면서 팟캐스팅으로 경제 잡지 비즈니스위크(Business Week)와 닛케이의 요약본을 듣고 있는데 도움이 많이 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비즈니스위크 커버스토리 파일 10개와 닛케이 기사 요약 파일 10개를 아이팟에 넣어주었다.
비즈니스위크의 커버스토리를 다룬 팟캐스팅은 필자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비즈니스위크 편집 담당자가 그 주의 커버스토리를 작성한 취재기자를 불러 취재 뒷얘기와 기사에 대한 자신의 주관적인 판단을 솔직히 털어놓은 음성 파일 때문에 오프라인 잡지도 더 열심히 읽게 됐다. 국제 유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던 시절 시베리아 석유 채굴 현장을 갔다가 얼어 죽을 뻔한 기자의 뒷얘기는 커버스토리를 읽을 때 생동감을 더했다. 또 비즈니스위크의 기술 관련 칼럼을 쓰는 스티븐 윌드스톰(Stephen Wildstorm)의 팟캐스팅을 통해 통신이나 가전, 컴퓨터 산업에 대한 기술 동향을 매주 습득할 수 있었다. 특히 영어로 정보통신 전문용어를 자연스럽게 익히는 데 큰 도움이 됐다.
우연하게 아이튠스 사이트를 뒤지다 일본어 팟캐스팅 중에서도 보석을 하나 발견했다. 경제평론가인 이토 요이치(伊藤洋一)의 '비즈니스 트렌드'였다. 그는 도쿄의 도심 재개발 방법, 오미야게로 불리는 토산품(土産品)의 탄생 배경 등 다양한 분야를 15분 정도의 시간 동안 요령 있게 설명했다.
그 뒤 필자의 아이팟에는 새로운 팟캐스팅이 계속 추가됐다. 맥킨지의 하이테크 정보와 금융 정보, 하버드 비즈니스스쿨의 'HB 아이디어 캐스팅(Idea Casting)', 와튼 비즈니스스쿨의 '와튼의 지식(Knowledge at Wharton)' 등이었다. 해당 학교 교수가 나와 '헤지펀드는 통제를 벗어났는가?', '미국 자동차 산업, 위험한 하강 곡선이 앞에 있다' 등 다양한 주제로 인터뷰나 강연을 했다.
2007년 5월 애플은 팟캐스팅을 통해 세계 각국 대학들의 특강이나 인기 강의를 공개하는 아이튠스 대학(iTunes University) 서비스를 론칭했다.
필자는 여러 대학 사이트를 옮겨 다니며 기술 관리(Management of Technology) 분야와 신제품 개발 방법론 강의를 집중적으로 들었다. 다트머스(Dartmouth) 대학교 턱(Tuck) 경영대학원이 제공하는 팟캐스팅이 특히 큰 도움이 됐다. 또 인간의 심리를 경제학에 도입한 행동경제학(Behavioral Economics) 강좌에도 관심을 갖게 됐다.
아이팟의 용량에 항상 불만이었던 필자는 올 1월 40기가 분량의 '아이팟 클래식(iPod Classic)'으로 기종을 바꿨다. 이때부터 동영상 강의까지 다운로드하기 시작했다.
특히 MIT에서 제공하는 특강에서 '대박'을 건졌다. 바로 '렉서스와 올리브 나무(Lexus and Olive Tree)'와 '세계는 평평하다(The World is Flat)'의 저자인 토머스 프리드먼의 동영상 특강이었다. 그는 강연에서 MIT 아이튠스 대학에 대해 극찬했다. "저를 특별강사로 초청하겠다고 의뢰가 오면, 저는 저 자신을 많은 돈을 들여 초청하기보다는 MIT 대학 사이트에 있는 동영상 특강을 들어 보라고 권합니다." 그는 자신의 최근 저서 '코드 그린―뜨겁고 평평하고 붐비는 세계(Hot, Flat, and Crowded)'에 대한 강의를 런던정경대(LSE·London School of Economics)의 아이튠스 대학을 통해 공개했는데, 이 강의는 현재 아이튠스 대학 다운로드 1위에 랭크돼 있다.
새 기기를 사용하면서 일본 노무라 연구소(NRI· Nomura Research Institute)의 NRI팟캐스팅이 단골 메뉴에 추가됐다. 일본 전자정부의 나아갈 방향 등 일본의 경제, 기술 동향을 파악할 수 있다.
아이튠스 대학을 여러 곳 돌아다니다 보니 나름대로 유명 대학들이 제공하는 사이트의 특징도 파악할 수 있게 됐다. 프랑스의 경영대학원인 인시아드(INSEAD)는 다양한 국적의 교수들이 나온다. 미국 경영대학원과는 달리 정치, 철학, 역사 등을 넘나드는 인터뷰나 강의가 많다. '나폴레옹에게서 배우는 리더십' 등이 그런 예다. 케임브리지 대학은 기초 과학에 대한 동영상 특강을 일반인들에게 제공해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현재 아이튠스 대학에 강의나 특강 자료를 제공하는 학교는 전 세계적으로 100여 곳을 넘는다. 주로 잠재적인 학생 고객을 유치하기 위한 수단으로 활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MIT 경영대학원(Sloan School· mitworld.mit.edu)이나 LSE (http:// www.lse.ac.uk)처럼 자신들의 웹사이트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경우도 있다.
아이튠스를 운영하는 애플은 아이튠스 대학을 '잠들지 않는 캠퍼스'라고 자랑한다. 최근에는 프랑스는 물론 중국, 일본 등 세계의 주요 대학들도 아이튠스 대학에 입점(入店)을 하기 때문이다. 한국어 콘텐츠가 부족한 것은 안타까운 부분이다.
→아이튠스(iTunes)
컴퓨터를 통해 애플이 계약을 맺은 각종 음성, 동영상 등의 파일을 유료 또는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인터넷 플랫폼(platform). 아이튠스 사이트(http://www.itunes.com)에서 설치 파일을 다운로드 받으면 접속할 수 있다.
→팟캐스팅(Podcasting)
대학이나 언론사 등 여러 기관이 아이튠스를 통해 제공하는 동영상이나 음성 등의 서비스. 팟캐스팅을 제공하는 기관의 서비스에 등록(Subscribe)을 하면, 컴퓨터와 아이팟을 연결할 때마다 항상 최신 파일이 자동으로 다운로드된다. 파일 앞부분에 짧은 광고를 넣기도 한다.
→아이튠스 대학(iTunes University)
아이튠스를 통해 제공되는 다양한 서비스 카테고리 가운데 하나. 가맹 대학의 특강, 강의 등이 무료로 제공된다.
고종원이 추천하는 경영.경제관련 5대 PodCasting과 아이튠스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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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Business Week Cover Story : 비즈니스위크 취재기자가 제공하는 취재 뒷애기와 주관적인 전망
2. HB Idea Cast : 하버드 비즈니스리뷰(HBR)의 주요필자들과의 인터뷰가 주요 내용
3. Knoeledge at Wharton : 와튼 비지니스스쿨 교수들과의 인터뷰 및 짧은 강연
4. NRI Podcasting :노무라 연구소에서 제공하는 경제,경영 관련 파워포인트 특강
5. MIT 대학 : 각 분야별 강연과 심포지엄 파일이 탁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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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Jaadu) VNC
레오파드(Leopard)의 화면 공유 기능이나 백투마이맥(Back to My Mac) 기능을 사용해왔다면 주가리(Jugaari)의 25달러짜리 자두 VNC 아이폰 애플리케이션의 유용성을 인정할 것이다.
이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면 가상 네트워크 컴퓨팅(Virtual Network Computing: VNC) 기능이 있는 모든 컴퓨터(맥, 또는 PC)를 제어하는 화면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전화기에서 애플리케이션을 제어할 수 있는데, 예를 들어 아이폰을 클릭 기능으로 사용하여 키노트(Keynote)나 파워포인트 프레젠테이션을 실행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다양한 콤보 키스트로크를 포함하고 있어 컴퓨터 키보드로 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일을 아이폰으로 할 수 있다.
다이얼 제로(Dial Zero)
고객센터의 번호를 급하게 찾아야 할 때 (예로 비즈니스에 절대적 역할을 하는 기기가 고장이 났을 때) 무료 애플리케이션인 다이얼 제로가 도움이 된다. 넥스트모바일(NextMobile)에서 제공하는 이 단순한 데이터베이스에는 600개가 넘는 회사의 고객센터 번호가 들어있다(심지어 애플의 번호도 있다). 이 서비스에서 가장 좋은 것은 이 번호를 이용하면 끝없이 이어지는 지옥 같은 기계음을 듣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이 번호로 전화를 걸면 바로 상담원과 연결된다.
조트 포 아이폰(Jott for iPhone)
조트은 무료전화를 걸어 자기 자신에게 음성 메모를 남길 수 있는 서비스다. 남겨진 메모는 문자로 바뀌어 이메일로 다시 보내진다.
무료로 제공되는 이 애플리케이션은 아이폰도 지원하기 시작했다. 아이폰에 저장하고 싶은 말을 전송하면(최대 15초) 그 음성메모가 잣의 서버로 보내져 문자로 변환된다. 그런 후 문자화된 메모가 다시 아이폰으로 보내진다. 단 메모를 맥 컴퓨터에서 받고 싶다면 이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메모를 이메일로 받고 싶고 그 전에 문자화할 필요가 없다면 다음에 설명할 Note2Self를 참고하라.
기본적인 조트 서비스는 무료이며 유료 서비스는 두 가지가 있다. 한 달에 4달러를 내면 어떤 종류의 전화기에서나 이메일과 문자메시지를 보낼 수 있으며 한 달에 13달러를 내는 프로 서비스는 한번에 30초까지 녹음할 수 있다.
모바일 뉴스 네트워크(Mobile News Network)
직업적으로 항상 전세계의 동향을 알아야 한다면 어소시에이티드 프레스(Associated Press)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아이폰 버전의 웹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좋다. 이 서비스는 화면에 금융, 정치, 스포츠와 같은 모든 종류의 뉴스를 읽기 쉽게 화면에 보여준다.
이는 사파리(Safari)의 아이폰 버전으로 뉴스 사이트를 검색하는 것과는 다르다. 화면은 아이폰에서 가장 잘 보이도록 최적화되었으며 바쁠 때에도 쉽게 읽히도록 만들어졌다. 이 서비스는 이동 중에도 정보를 수신하려할 때 특히 유용하다.
노트2셀프(Note2Self)
무료로 제공되는 잣 포 아이폰(Jott for iPhone)은 음성 메모를 문자로 바꿔주지만 웹 인포메이션 솔루션(Web Information Solution)의 3달러짜리 노트2셀프는 바꿔주지 않는다. 그렇다면 왜 3달러나 지불해야 할까?
왜냐하면 일단 음성 메모를 녹음하게 되면 Note2Self가 자동적으로 여러분이 지정한 이메일 주소로 메모를 보내주기 때문이다. 또 아무런 버튼을 누르지 않고도 메모를 녹음할 수 있다. 이 소프트웨어는 아이폰의 가속도계와 근접 센서(proximity sensor)를 이용해서 사용자가 아이폰을 귀 옆으로 들면(또는 그냥 아이폰을 흔들면) 녹음이 시작된다. 또한 자동적으로 메시지에 위치 표시를 한다.
스피치클라우드 보이스 다이얼러(SpeechCloud Voice Dialer)
음성으로 전화를 걸려면 특정 이름을 가진 지인에게 핸즈프리 상태에서 전화를 걸기 전에 그 이름에 반응하도록 전화기를 길들여야 한다.
아델라 그룹(Adela Group)의 5달러짜리 스피치클라우드 보이스 다이얼러는 보다 효율적으로 음성전화를 건다. 어떤 이름이 전화번호부에 있다면 애플리케이션 아이콘을 누른 후 이름을 말하기만 하면 전화를 걸 수 있다. 전화번호를 누를 시간도 없이 너무 바쁠 때뿐만 아니라 손을 쓸 수 없을 때 - 예를 들어 노트북에서 글을 치고 있을 때에도 아주 효율적으로 쓸 수 있다.
슈거싱크(SugarSync)
애플의 모바일미는 "클라우드"에 있는 파일, 캘린더, 연락처의 현재 복사본을 저장하여 맥이나 아이폰에서 액세스할 수 있게 한 것이다. 그렇지만 실제로는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 이것이 무료로 제공되는 샤프캐스트(Sharpcast)의 SugarSync와 이 서비스가 필요한 이유이다.
슈거싱크는 맥과 아이폰 컴포넌트를 모두 갖고 있다. 샤프캐스트의 서버로 업로드하기 위해 맥 애플리케이션에 파일을 넣으면 이 파일에 대한 포인터가 전화기에 표시된다. 그러면 이제 파일을 보거나 (전화기에 다운로드될 때까지 기다릴 필요 없이) 다른 사람에게 이메일로 보낼 수 있게 된 것이다.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PDF 파일뿐만 아니라 사진도 사용할 수 있으며 차 안에 있을 때 다른 사람들과 문서를 공유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된다.
화이트페이지스 모바일(Whitepages Mobile)
차 안에 있을 때 어떤 전화번호를 알고 싶을 때가 있다. 전화번호 안내에 전화를 거는 것은 너무 구식인 것 같은가? 대신 화이트페이지닷컴(WhitePages.com)에서 무료로 제공되는 화이트페이지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해 1억 8,000개의 번호를 찾아볼 수 있다. 이 서비스는 또한 사용자의 통화기록(call log)를 실제 이름으로 저장해 준다.
한창 인기를 끌고 있는 구글의 음성 검색 기능이 아이폰의 비공식 API를 사용한 것이 알려지면서 관련 업계에 파장이 일고 있다.
구글이 자사의 최신 구글 모바일 검색 애플리케이션에 탑재된 음성 검색 기능은 상당히 완성도 높은 기능으로 평가되고 있다. 그리고 아직까지 다른 애플리케이션은 이런 기능을 구현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인데, 이 기능과 관련된 아이폰 코드는 아직 애플이 공식화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처럼 문서화되지 않은 비공식 API를 사용하는 것은 단지 아이폰 개발자들이 SDK를 다운로드할 때 동의해야 하는 조건을 위반하는 정도의 문제가 아니다. 가장 큰 문제는 이처럼 문서화되지 않은 API는 언제든지 바뀔 수 있고, 때문에 변경 이전의 API를 기반으로 개발한 애플리케이션은 고장이나 충돌을 일으키기 쉽기 때문이다.
이번 문제의 핵심은 어쨌든 구글의 애플리케이션이 개발 조건을 위반했음에도 앱스토어에 등록됐다는 것이다. 실제로 애플은 이런 이유로 애플리케이션 등록을 거절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는 편이다. 음성 검색 기능 자체는 이미 대중화되었고, 이제 구글은 비공식 API를 사용했다고 스스로 인정했다. 물론 구글이 자사의 전용 프레임워크를 사용한 것은 아니지만, 기술적인 관점에서 이 사건은 상당히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그렇다면 애플의 애플리케이션 검사 프로세스가 이를 놓친 것일까? 애플이 이 애플리케이션의 뛰어난 기능에 홀려서 그랬을 수도 있다. 아니면 애플은 이런 문제를 알고서도 그냥 눈감아 준 것일까? 그야말로 구글이니까 그랬을 수도 있다. 이제 수많은 아이폰 관련 개발자들은 또 한 가지 의문을 갖게 됐다. 애플은 이 문제를 알고 있었는가? 알았다면 언제 알게 됐는가?
시트릭스는 오는 2009년 상반기 내로 자사의 젠테스크톱(XenDesktop)과 젠앱(XenApp) 소프트웨어를 아이폰용으로 개발, 아이폰에서 윈도우 애플리케이션을 원격으로 액세스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시트릭스의 솔루션 개발 담당 부사장 크리스 플렉은 “이런 제품에 대한 시장의 수요가 믿을 수 없을 만큼 높아 시트릭스 블로그 사이트에서 가장 큰 토론거리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시트릭스의 젠앱은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같은 개인용 애플리케이션을 가상화해 사용자들이 이들 애플리케이션을 젠앱 서버로부터 클라이언트에서 바로 실행할 수 있다. 젠데스크톱은 중앙에서 호스팅되는 데스크톱, 특히 원격 서버에 있는 사용자의 데스크톱에 대한 액세스를 제공한다.
플렉은 “사용자의 윈도우 XP나 비스타 전체와 모든 애플리케이션을 가상 데스크톱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기존의 보안이나 관리 기능 역시 원격 데스크톱에 그대로 적용된다”고 설명했다.
시트릭스는 이미 윈도우 모바일 디바이스와 심비안 운영체제를 사용하는 디바이스용 기술을 개발한 상태이다. 하지만 아이폰의 경우 터치 인터페이스 등의 독특한 기능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도록 젠앱과 젠데스크톱 기술을 상당 부분 개선한 것으로 알려졌다.
플렉은 “데스크톱용으로 개발된 애플리케이션을 작은 휴대용 디바이스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설명하며, 수십 만 개의 윈도우용 애플리케이션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트릭스의 개발팀은 아이폰의 고유한 기능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애플과 공동으로 젠앱과 젠데스크톱의 아이폰용 버전을 개발해 왔다. 예를 들어 기업용 애플리케이션은 변하지 않아도 아이폰으로 애플리케이션에 액세스한 사용자는 아이폰의 액셀러로미터 기술을 사용해 화면보기를 세로에서 가로로 바꿔 볼 수 있다.
인포월드가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시트릭스는 특수키나 기능키를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도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시트릭스는 관련 업계와 공동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예를 들어 헬스케어 분야에서 시트릭스는 현재 원격 액세스를 위해 시트릭스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는 병원 관계자와 헬스케어 애플리케이션 전문 개발업체를 함께 만나 아이폰용 솔루션 개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시트릭스는 비주얼 스투디오로 개발된 기업용 애플리케이션의 화면 해상도를 아이폰과 같은 모바일 디바이스용으로 쉽게 조정할 수 있는 툴도 함께 발표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KTH는 3일 음악전용 응용프로그램 '뮤직오로라'(가칭)의 개발을 완료하고 애플의 응용프로그램 시장 '앱스토어' 진출을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애플 앱스토어는 아이폰과 아이팟 등 기기 전용 응용프로그램 판매를 위한 온라인 쇼핑몰이다.
뮤직오로라는 개인이 보유한 음원 파일을 검색한 뒤 성향을 파악해 음악을 추천해주는 프로그램으로, 자유로운 형태의 '이미지 UI(이용자 환경)'를 통해 원하는 콘텐츠를 재미있게 찾을 수 있게 해준다. KTH는 PC용 버전의 테스트를 마쳤으며, 간단한 최적화 작업을 거쳐 내달 중순 앱스토어에 선보일 계획이다.
KTH 디지털콘텐츠사업본부 정용관 상무는 "개인이 보유중인 다양한 콘텐츠를 쉽게 찾고 즐길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하다"며 "뮤직오로라는 음악뿐만 아니라 모든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에 적용할 수 있는 개방형 구조가 장점"이라고 밝혔다.
통신업체와 ISP는 조만간 모바일 인터넷 매출과 관련해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의 순간에 직면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경쟁은 날로 치열해지고, 네트워크가 공개되면서 사용자가 무엇을 다운로드하고 어떤 식으로 모바일 웹을 이용하는지 제어할 수 있는 능력도 빼앗겼기 때문이다.
MNCC(Mass Network Communications Council)에 패널로 참여한 사진 공유 애플리켕션 개발업체 스냅마이라이프의 CEO 조지 그레이는 공개 모바일 웹에 대해 “램프의 요정은 이미 밖으로 나왔다”며, “현재 판매되고 있는 휴대폰의 90%는 극도록 제한되어 있지만, 아이폰과 구글 안드로이드 플랫폼이 변화가 시작되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AT&T 뉴잉글랜드 지역 모밥일 서비스 부사장 스티브 크롬은 이번 회의에서 많은 통신업체들이 오픈 모바일 인터넷에서 발생하는 광고 매출이 얼마나 수익에 도움이 되는지를 아직 모르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크롬은 “통신업체들은 어떤 것이 성공적인 비즈니스 모델이 될지 이제 막 이해하는 단계에 있다”고 말했다.
지만 많은 패널들은 자체 브랜드의 콘텐츠나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광고 매출을 올리는 것은 통신업체나 ISP에게 치명적일 수 있다고 지적한다. 문제는 이들이 광고나 서비스 매출을 놓고 통신업체 간에만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구글이나 애플 같은 업체와도 경쟁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레이는 “아이폰으로 콘텐츠를 이용하면서 AT&T에는 비용을 지불하지 않는다. 나는 아이튠즈를 사용하고 애플에 돈을 지불한다”고 설명했다.
구글의 모바일 플랫폼 그룹 책임자인 리치 마이너는 ISP가 기존의 인터넷 액세스를 넘어 매출 기반을 확대하지 못한다면, 미래는 매우 어둡다고 지적했다. 마이너는 과거 IBM이 자사의 소프트웨어 특허를 다른 개발자들에게 공개하고도 아직 수익성 높은 기업으로 남아있다는 점에서 힌트를 얻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마이너는 “아이폰이 이런 변화의 대표적인 예인데, 통신업체들에게는 그리 좋은 소식이 아니다”라며, “이런 새로운 디바이스가 많이 출시되고 있지만, 통신업체들이 웹에 뛰어들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이제 통신업체가 콘텐츠를 통해 어떻게 수익을 올리는지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덧붙였다.
광고대행사인 에이기스 마케팅 노스 어메리카의 CEO 사라 페이는 통신업체나 다른 IT 기업이 모바일 광고를 통해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점에서는 낙관적이지만, 통신업체가 모바일 웹 광고에 제대로 투자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고 있다. 왜냐하면 이들 기업은 과거 닷컴 거품 시절에 온라인 과아고에 투자했다가 실패한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모바일 광고는 다양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예를 들어 휴대폰이 특정 지역을 지나갈 때 근처의 할인판매를 하는 상점의 광고를 보여줄 수도 있다.
하지만 페이는 휴대폰 사용자에게 맞는 광고를 만드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광고가 사용자를 괴롭히거나 사생활을 침해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페이는 “맨 처음 팝업 광고를 맞닥뜨렸을 때의 느낌을 누구나 알고 있다. 그런 식이어서는 안된다”며, “모바일 세계에서는 정말로 베스트 프랙티스가 있는 분야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통신업체 측면에서는 이미 많은 작업이 이루어져 있고, 혁신의 기회도 많다”고 강조했다.
참가자 모두가 동의하는 점은 모바일 웹은 데이터 서비스 시장의 가장 기본 상품이 될 것이며, 통신업체가 사용자들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데 관여할 수 있는 부분은 과거보다 훨씬 줄어들 것이라는 점이다.
크롬은 “이미 아이폰을 최우선 인터넷 디바이스로 사용하는 상당수의 사용자가 있다”며, “아직도 이 시장이 어떻게 진화할 것인지 알 수 없는 초기단계에 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이것이 구글이나 AT&T가 어떻게 돈을 벌 것인가에 대한 문제가 아니라, 업계 전체가 수익을 올리는 먹이사슬 자체를 진화시킬 수 있는가 하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기사입력 : IDG 2008.11.14 16:57 Brad Reed